정민찬, 은가은이 반한 섹시 다리 찢기→국가대표부 유일 합격(미스터트롯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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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대표부 정민찬이 유일하게 생존했다.
국가대표부는 발레리노 정민찬, 국악 아티스트 김시원, 비트박서 윤대웅, 119구조대원 김홍종이 세미 트로트 장르인 연분홍의 '못생기게 만들어주세요'를 선곡해 마스터들을 놀라게 했다.
국가대표부는 콘셉트를 '왕자'로 정했다.
개운하다는 호평에도 국가대표부는 12하트에 그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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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이하나 기자]
국가대표부 정민찬이 유일하게 생존했다.
1월 12일 방송된 TV조선 ‘미스터트롯-새로운 전설의 시작’(이하 ‘미스터트롯’)에서는 본선 1차 팀미션이 펼쳐졌다.
국가대표부는 발레리노 정민찬, 국악 아티스트 김시원, 비트박서 윤대웅, 119구조대원 김홍종이 세미 트로트 장르인 연분홍의 ‘못생기게 만들어주세요’를 선곡해 마스터들을 놀라게 했다.
국가대표부는 콘셉트를 ‘왕자’로 정했다. 연습 중 “잔근육 쌔끈한 완벽한 몸매. 오뚝한 코 짙은 쌍꺼풀”이라고 즉석 개사를 하자 정민찬은 “너무 킹 받는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정민찬은 “난 30살 꽃띠. 키 177cm. 잔근육 쌔끈한 날씬한 몸매. 오뚝한 코 짙은 쌍꺼풀”이라는 가사와 함께 공중 다리 찢기를 선보이며 시선을 사로잡았다.
윤대웅의 비트박스에 맞춰 정민찬은 발레 동작을 선보였다. 은가은은 “우와 섹시해”라고 외치며 환호했다. 이어 김홍종은 대흉근을 공개했고, 김시원은 자신의 작은 키를 활용해 재치있는 개사로 웃음을 선사했다.
개운하다는 호평에도 국가대표부는 12하트에 그쳤다. 장윤정은 “오디션 무대에서는 각자 잘하는 것만 보여줘도 될까 말까라는 생각을 하는데, 각자 잘하는 것들만 딱 깔끔하게 했다. 과하지도 않으면서 가사에 맞게 유쾌하게 잘 풀어냈다. 남자 가사로 부른 센스도 좋았다. 전략적으로 잘 짜여진 팀의 표본을 보는 것 같았다. 단점은 죽이고 장점은 살렸다”라고 평했다.
반면 하트를 누르지 않은 주영훈은 “세미 트로트를 부르게 되면 분위기에 휩싸여서 다 잘하는 것 같다. 간간이 합이 안 맞고 개인 기량이 떨어지게 보인 분이 한 두분 계셨다. 그래도 경연이기 때문에 냉정히 보면 합을 이루기에 조금 부족하지 않았나”라고 지적했다. 마스터 회의 끝에 정민찬이 추가 합격을 했다.
(사진=TV조선 ‘미스터트롯-새로운 전설의 시작’ 캡처)
뉴스엔 이하나 bliss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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