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칠곡할매글꼴' 할머니 초대한 윤 대통령 부부

안은나 기자 2023. 1. 12. 22: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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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안은나 기자 = 윤석열 대통령이 12일 오후 용산 대통령실에서 칠곡할매글꼴의 주인공 이종희(91) 할머니의 휠체어를 끌며 할머니들의 서체와 사진을 보고 있다.

칠곡할매글꼴은 경북 칠곡군이 어르신 대상으로 운영하는 성인문예교실에서 한글을 깨친 할머니들의 글씨체로 윤 대통령 부부는 새해 연하장을 할머니의 서체로 제작했다. (대통령실 제공) 2023.1.12/뉴스1

coinlocker@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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