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中 기후특사, 베이징서 회담…"공동 대응 위한 소통 유지"

최서윤 기자 2023. 1. 12. 22: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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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 케리 미국 기후 특사가 27일(현지시간) 워싱턴 백악관 브래디룸에서 기후변화 정책 관련 브리핑을 하고 있다. ⓒ AFP=뉴스1 ⓒ News1 우동명 기자

(서울=뉴스1) 최서윤 기자 = 시에젠화 중국 기후변화 특별대표와 존 케리 미국 기후 특사가 12일 베이징에서 만나 기후변화로 인한 도전과제 공동 대응을 위한 소통을 유지해가기로 합의했다고 중국 생태환경부 발표를 인용해 로이터 통신이 보도했다.

<자료 사진> 좌측이 시에젠화 중국 국가발전개혁위원회 기후변화 특별대표. 사진은 2017년 독일에서 김은경 당시 환경부 장관과 인사한 모습. (환경부 제공) 2017.11.16/뉴스1

sabi@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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