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 바흐무트 길목 솔레다르 함락 '초읽기'‥우크라 "버티고 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우크라이나 동부 격전지 솔레다르 점령과 사수를 위해 러시아와 우크라이나가 마지막 혈전을 벌이고 있습니다.
반면 타스 통신에 따르면 우크라이나 동부 친러시아 괴뢰정권 도네츠크인민공화국 지도부는 우크라이나 수비대가 솔레다르에서 계속 저항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우크라이나 측도 솔레다르가 아직 러시아군에 완전히 함락되지 않았다고 주장했습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우크라이나 동부 격전지 솔레다르 점령과 사수를 위해 러시아와 우크라이나가 마지막 혈전을 벌이고 있습니다.
로이터 통신 등에 따르면 드미트리 페스코프 크렘린궁 대변인은 현지시간 12일 러시아군이 솔레다르를 장악했다는 보도를 논평하는 과정에서 "러시아군이 큰 노력을 했다"고 평가했습니다.
반면 타스 통신에 따르면 우크라이나 동부 친러시아 괴뢰정권 도네츠크인민공화국 지도부는 우크라이나 수비대가 솔레다르에서 계속 저항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우크라이나 측도 솔레다르가 아직 러시아군에 완전히 함락되지 않았다고 주장했습니다.
한나 말랴르 우크라이나 국방부 차관은 현지시간 12일 브리핑에서 "치열한 전투가 계속되고 있으며 우리는 솔레다르에서 버티고 있다"고 강조했습니다.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3/world/article/6445152_36133.html
[저작권자(c) MBC (https://imnews.imbc.com) 무단복제-재배포 금지]
Copyright © MBC&iMBC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학습 포함)금지
- 정영학 녹취록 '이재명' 21번 등장‥대장동 비리 과연 알았나?
- 1년에 5백명 숨지는데‥'정부안' 예전보다 후퇴‥
- 살아 남은 사람들 "공감과 위로, 정부는 뭐했나"
- [제보는 MBC] '자살 예방' 핫라인? 전화 안 받고 상담 안 되고‥
- 백골 시신과 2년 넘게 산 40대 딸‥"연금은 계속 받았다"
- 자전거에 숨기고, 각설탕으로 둔갑‥미국발 마약 밀수 적발
- "불법체류 맞다" 김성태, 한국행 의사‥1~2일 내 입국
- '1억원 더' 중앙일보 간부 사표‥김만배 "나는 이지스함"
- "폭력적 국정 중단하라" 영수회담 또 제안 - 대통령실은 부정적
- 경북 성주 산불 9시간째 진화 중‥진화대원 2명 경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