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 바흐무트 길목 솔레다르 함락 '초읽기'‥우크라 "버티고 있다"

김정환 kjhwan1975@mbc.co.kr 2023. 1. 12. 2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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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크라이나 동부 격전지 솔레다르 점령과 사수를 위해 러시아와 우크라이나가 마지막 혈전을 벌이고 있습니다.

반면 타스 통신에 따르면 우크라이나 동부 친러시아 괴뢰정권 도네츠크인민공화국 지도부는 우크라이나 수비대가 솔레다르에서 계속 저항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우크라이나 측도 솔레다르가 아직 러시아군에 완전히 함락되지 않았다고 주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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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괴된 솔레다르 학교와 건물 [자료사진: 연합뉴스 제공]

우크라이나 동부 격전지 솔레다르 점령과 사수를 위해 러시아와 우크라이나가 마지막 혈전을 벌이고 있습니다.

로이터 통신 등에 따르면 드미트리 페스코프 크렘린궁 대변인은 현지시간 12일 러시아군이 솔레다르를 장악했다는 보도를 논평하는 과정에서 "러시아군이 큰 노력을 했다"고 평가했습니다.

반면 타스 통신에 따르면 우크라이나 동부 친러시아 괴뢰정권 도네츠크인민공화국 지도부는 우크라이나 수비대가 솔레다르에서 계속 저항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우크라이나 측도 솔레다르가 아직 러시아군에 완전히 함락되지 않았다고 주장했습니다.

한나 말랴르 우크라이나 국방부 차관은 현지시간 12일 브리핑에서 "치열한 전투가 계속되고 있으며 우리는 솔레다르에서 버티고 있다"고 강조했습니다.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3/world/article/6445152_36133.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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