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프 판즈베던 뉴욕필 음악감독, 서울시향 새 음악감독에 임명

기자 2023. 1. 12. 2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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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는 12일 오세훈 서울시장이 야프 판즈베던 뉴욕필하모닉 오케스트라 음악감독(사진)에게 임명장을 수여해 오는 2024년부터 5년간 서울시립교향악단을 이끌게 됐다고 밝혔다. 서울시향 감독은 악단의 모든 공연을 지휘 감독하는 자리로, 추천위원회 추천을 거쳐 서울시장이 선임한다. 2028년 준공 예정인 서울시향의 전용 콘서트홀 설계부터 시공까지 참여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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