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준석, ‘최지만과 한솥밥?’ 피츠버그행 거론

KBS 2023. 1. 12. 2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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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이저리그 진출을 추진 중인 강속구 투수 심준석의 유력한 행선지로 최지만의 소속팀 피츠버그가 거론되고 있습니다.

덕수고 시절, 미국 스카우트들 앞에서 160km에 가까운 빠른 공을 던졌던 바로 이 투수!

심준석인데요.

당시 스카우트들이 괜히 지켜본 게 아니었습니다.

미국 매체 디 애슬레틱이 심준석의 피츠버그행 가능성이 커지고 있다고 보도하며 미국행이 임박했음을 알렸습니다.

또 심준석을 MLB닷컴 선정 유망주 랭킹 10위라고 높게 평가했는데, 피츠버그행이 성사되면 타자 최지만과 한솥밥을 먹게 됩니다.
https://news.kbs.co.kr/special/danuri/2022/intro.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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