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재윤, 치질약→탈모약까지 영양제만 한가득 “50세라 건강 챙겨야”(세컨하우스)

[뉴스엔 이하나 기자]

조재윤이 어마어마한 양의 영양제를 공개했다.

1월 12일 방송된 KBS 2TV ‘세컨하우스’에서는 조재윤이 자기 관리 비결을 공개했다.

조재윤과 주상욱은 전날 치열했던 연못 만들기 때문에 곡소리를 내며 세컨하우스에서 기상했다.

먼저 일어난 조재윤은 씻으러 가기 전 식탁에 앉아 영양제부터 챙겼다. 자신의 가방을 꺼낸 조재윤은 종합비타민, 소염제, 감기약을 꺼냈고 “아 치질이 걸려서”라고 탄식하며 약을 바라봤다. 또 조재윤은 “이제 50살이니까 건강한 것 챙겨 먹어야지”라며 혈압약, 유산균, 탈모 방지약을 연이어 넣었다.

뒤늦게 일어난 주상욱은 자신의 얼굴을 감상하며 세수를 시작했다. 멋진 모습으로 얼굴에 세수를 하던 주상욱은 눈에 거품이 들어갔다고 외치며 허당미를 드러냈다.

(사진=KBS 2TV '세컨하우스' 캡처)

뉴스엔 이하나 bliss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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