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성주군 산불‥12시간 만에 꺼져

윤수한 belifact@mbc.co.kr 2023. 1. 12. 2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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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일 낮 12시 반쯤 경북 성주군 가천면의 한 야산에서 난 불이 약 12시간 만에 꺼졌습니다.

이 불로 진화 과정에서 소방대원 한 명과 성주군청 소속 산불진화대원 한 명이 다리 등에 가벼운 상처를 입어 치료를 받았고, 주변 주택가로는 불이 번지지 않아 주민들의 피해는 없었습니다.

산림당국 관계자는 "정확한 화재원인과 피해면적 등을 면밀히 조사할 방침"이라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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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림청 제공

12일 낮 12시 반쯤 경북 성주군 가천면의 한 야산에서 난 불이 약 12시간 만에 꺼졌습니다.

이 불로 진화 과정에서 소방대원 한 명과 성주군청 소속 산불진화대원 한 명이 다리 등에 가벼운 상처를 입어 치료를 받았고, 주변 주택가로는 불이 번지지 않아 주민들의 피해는 없었습니다.

산림당국 관계자는 "정확한 화재원인과 피해면적 등을 면밀히 조사할 방침"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윤수한 기자(belifact@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3/society/article/6445151_36126.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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