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원읍 단독주택 화재로 60대 거주민 1명 숨져
민소영 2023. 1. 12. 21:58
[KBS 제주]오늘(12일) 새벽 2시 15분쯤 서귀포시 남원읍 남원리에 있는 1층 단독주택에서 불이 났습니다.
이 불로 집안에 있던 62살 여성이 숨졌고 주택 내부가 타서 소방 추산 2천200만 원 상당의 재산피해가 났습니다.
제주도 소방당국은 주택 바닥 부분에서 불이 난 것으로 보고 화재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민소영 기자 (missionalist@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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