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 옥성면 야산서 불…7시간 만에 완진

강지수 2023. 1. 12. 21: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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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구미의 한 야산에서 불이 나 7시간 만에 진화됐다.

12일 오후 1시36분께 경북 구미시 옥성면 대원리 야산에서 원인이 밝혀지지 않은 불이 나 7시간 만인 오후 8시35분께 진화됐다.

이 불로 인명 피해는 발생하지 않았으나 임야 0.45㏊가량이 소실됐다.

구미시와 경찰은 정확한 화재 원인과 피해 규모를 조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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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강지수 기자] 경북 구미의 한 야산에서 불이 나 7시간 만에 진화됐다.

(사진=경북소방본부 제공)
12일 오후 1시36분께 경북 구미시 옥성면 대원리 야산에서 원인이 밝혀지지 않은 불이 나 7시간 만인 오후 8시35분께 진화됐다.

‘산에서 연기가 보인다’는 신고를 받은 소방당국이 인력 72명과 헬기 4대 등을 투입해 진화에 나선 것으로 전해졌다.

이 불로 인명 피해는 발생하지 않았으나 임야 0.45㏊가량이 소실됐다.

구미시와 경찰은 정확한 화재 원인과 피해 규모를 조사할 예정이다.

강지수 (jisukang@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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