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로지옥2' 단체사진 속 센터는 신슬기…이나딘은 논문 위해 미국行

[텐아시아=류예지 기자]

'솔로지옥2' 이나딘이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최근 이나딘은 "안녕하세요 이나딘입니다. 솔로지옥 시즌2 방영 기간동안 많은 사랑, 관심, 응원해주신 모든 가족, 친구들 그리고 팬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음에는 용기를 내기가 쉽지않았지만, 이번 솔로지옥 출연진들과의 경험은 최고의 선물이 되었습니다. 잊을수 없는 인생 경험 그리고 새로운 친구들과의 값진 우정을 뒤로하고 겸허한 마음으로 이제 마지막 대학교 4학년 2학기 논문 준비를 하러 미국으로 돌아갑니다. 피디님과 작가님들을 비롯한 모든 스태프분들이 출연진들의 장점을 살려 최고의 프로그램을 만들어주셔서 너무 감사드립니다. 저 역시 매주 솔로지옥2를 기다리며 촬영 당시의 기억과 추억을 되 짚어보는 즐거운 시간이였습니다. 특히 출연진분 모두 덕분에 더 특별하고 잊지못할 즐거운 추억을 만든 것 같습니다! 저의 마지막은 아직도 지옥도에 갇혀있는 상태이지만 ;) ☠️ 팬 모든분들이 저희들을 앞으로도 응원해주시고 예뻐해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진심으로 모든 팬분들의 사랑과 행복 그리고 계획한 바를 이루는 새해가 되길 바랄께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솔로지옥2'을 함께 했던 출연진들의 단체 사진이 담겼다.

해당 게시물을 본 최서은은 "ㅎㅎㅎㅎ우리 사진 너무 이쁘당🫶💗💗💗", 박세정은 "마이 나딘이 벌써 보고싶어😢💗💗💗"라며 애정어린 댓글을 남겼다.

류예지 텐아시아 기자 ryuperstar@tenas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