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광대·전주대, 올해도 등록금 동결…“사회적 책무”

이종완 2023. 1. 12. 21:52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KBS 전주]원광대와 전주대가 올해도 등록금을 동결하기로 했습니다.

두 대학은 최근 등록금 심의위원회를 열어 학부모와 재학생의 경제적 부담을 덜고 정부 정책·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대학의 사회적 책무를 위해 올해도 등록금을 동결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로써 원광대는 지난 2009년부터 15년째, 전주대도 2012년도부터 12년째, 등록금 동결 또는 인하 정책을 이어오고 있습니다.
https://news.kbs.co.kr/special/danuri/2022/intro.html

이종완 기자 (rheejw@kbs.co.kr)

Copyright © K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 학습 포함)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