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7경기에서 20승…텐 하흐, 맨유 새 역사 썼다!

박주성 2023. 1. 12. 21:50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에릭 텐 하흐 감독이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새 역사를 썼다.

이번 결과로 텐 하흐 감독은 맨유 새 역사를 썼다.

통계 매체 '옵타'에 따르면 텐 하흐 감독은 부임 후 첫 27경기에서 20승을 거뒀는데 이는 맨유 역사상 최초의 일이다.

현재 텐 하흐 감독은 8연승, 올드 트래포드에서 9연승, 카라바오컵 4강 진출, 27경기 중 20경기 승리로 승률 74%를 기록 중이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스포탈코리아] 박주성 기자= 에릭 텐 하흐 감독이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새 역사를 썼다.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는 11일(한국 시간) 올드 트래포드에서 열린 2022-23시즌 잉글랜드 풋볼리그컵(EFL컵) 8강에서 찰턴 애슬래틱(3부 리그)에 3-0 완승을 거뒀다.

이번 결과로 텐 하흐 감독은 맨유 새 역사를 썼다. 통계 매체 ‘옵타’에 따르면 텐 하흐 감독은 부임 후 첫 27경기에서 20승을 거뒀는데 이는 맨유 역사상 최초의 일이다. 맨유를 이끌었던 감독 중 가장 적은 경기로 20승 고지에 올랐다.

지난 시즌과 비교해도 엄청난 발전이다. 맨유는 지난 시즌 49경기에서 20승을 거뒀는데 이번 시즌에는 27경기에서 벌써 20승에 성공했다. 텐 하흐 감독은 이 기간 8연승을 기록하며 절정의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현재 텐 하흐 감독은 8연승, 올드 트래포드에서 9연승, 카라바오컵 4강 진출, 27경기 중 20경기 승리로 승률 74%를 기록 중이다. 이런 활약으로 맨유는 프리미어리그 4위를 달리고 있다. 3위 뉴캐슬 유나이티드와 승점이 같지만 1경기를 덜 치러 3위로 올라갈 가능성이 높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취재문의 sportal@sportalkorea.co.kr | Copyright ⓒ 스포탈코리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스포탈코리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