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7경기에서 20승…텐 하흐, 맨유 새 역사 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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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릭 텐 하흐 감독이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새 역사를 썼다.
이번 결과로 텐 하흐 감독은 맨유 새 역사를 썼다.
통계 매체 '옵타'에 따르면 텐 하흐 감독은 부임 후 첫 27경기에서 20승을 거뒀는데 이는 맨유 역사상 최초의 일이다.
현재 텐 하흐 감독은 8연승, 올드 트래포드에서 9연승, 카라바오컵 4강 진출, 27경기 중 20경기 승리로 승률 74%를 기록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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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탈코리아] 박주성 기자= 에릭 텐 하흐 감독이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새 역사를 썼다.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는 11일(한국 시간) 올드 트래포드에서 열린 2022-23시즌 잉글랜드 풋볼리그컵(EFL컵) 8강에서 찰턴 애슬래틱(3부 리그)에 3-0 완승을 거뒀다.
이번 결과로 텐 하흐 감독은 맨유 새 역사를 썼다. 통계 매체 ‘옵타’에 따르면 텐 하흐 감독은 부임 후 첫 27경기에서 20승을 거뒀는데 이는 맨유 역사상 최초의 일이다. 맨유를 이끌었던 감독 중 가장 적은 경기로 20승 고지에 올랐다.
지난 시즌과 비교해도 엄청난 발전이다. 맨유는 지난 시즌 49경기에서 20승을 거뒀는데 이번 시즌에는 27경기에서 벌써 20승에 성공했다. 텐 하흐 감독은 이 기간 8연승을 기록하며 절정의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현재 텐 하흐 감독은 8연승, 올드 트래포드에서 9연승, 카라바오컵 4강 진출, 27경기 중 20경기 승리로 승률 74%를 기록 중이다. 이런 활약으로 맨유는 프리미어리그 4위를 달리고 있다. 3위 뉴캐슬 유나이티드와 승점이 같지만 1경기를 덜 치러 3위로 올라갈 가능성이 높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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