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디프랜드, 치유의 여신 ‘에이르’처럼…지친 몸과 마음에 힐링
헬스케어 안마의자 업계 1위 바디프랜드(총괄부회장 지성규)가 지난 12월 출시한 마사지 베드 에이르(EIR)가 소비자들의 관심을 끌고 있다. 코로나19 팬데믹 이후 건강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안마의자·마사지 베드 등 헬스케어 제품이 각광받고 있는 것이다.
북유럽 신화에 등장하는 치유의 여신을 뜻하는 에이르는 마사지를 통한 편안한 휴식으로 지친 몸과 마음의 힐링을 제공한다는 의미가 담겨 있다. 온열과 섬세한 지압을 제공하는 편안한 휴식 모드 등 12개의 자동 모드와 5개의 사용자 맞춤 수동 마사지 프로그램을 탑재해 사용자의 선택 폭이 다양하다.
마사지 모듈은 좌우, 전후, 상하 6개의 축을 기준으로 지압하며 부드럽게 마사지하는 초밀착 탄성 마사지 모듈을 탑재했다. 특히 마사지 모듈 내 장착된 플렉시블 댐퍼가 마사지 볼의 움직임을 유연하게 해 몸의 굴곡을 따라 이동하며 들뜨거나 아프지 않은 초밀착 마사지를 제공한다. 마사지 강도는 사용자의 취향대로 세밀하게 제어할 수 있도록 7단계 입체 마사지 시스템을 갖췄다.
높은 공간 활용도와 편의성도 갖췄다. 사용하지 않을 때에는 다리 받침대의 리클라이닝 기능을 통해 콤팩트한 크기로 접어 소파 형태의 가구로 활용이 가능하다. 다리 받침대는 리모컨을 통해 원하는 각도로 섬세하게 조절할 수 있으며 모든 작동 시 소음이 거의 없는 저진동·저소음 설계로 어느 시간대나 부담 없이 사용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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