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18 왜곡’ 지만원 실형, 오월단체 “환영”
김애린 2023. 1. 12. 21:46
[KBS 광주]대법원은 오늘(12) 5·18 당시 북한군 개입설을 주장하다 정보통신망법상 명예훼손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지만원 씨에 대해 징역 2년을 최종 확정했습니다.
5·18 기념재단과 오월 3단체는 "허위 주장을 반복하며 5·18에 대한 왜곡·폄훼 활동을 멈추지 않은 지만원에 대한 확정판결을 환영한다"고 밝혔습니다.
김애린 기자 (thirsty@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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