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비, 병역법 위반 혐의 입건…소속사 "언제든 성실히 조사 임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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래퍼 라비가 병역 비리에 연루된 혐의로 입건됐다.
12일 SBS '8 뉴스' 보도에 따르면 검찰과 병무청 합동수사팀은 최근 라비를 병역법 위반 혐의로 입건했다.
라비는 허위 뇌전증 진단을 받아 재검을 신청하는 방식으로 4급 보충역 판정을 받았다는 의심을 받고 있다.
앞서 이날 소속사 그루블린 측은 라비의 병역 비리 의혹에 "현재 상세 내용을 파악 중에 있다"며 "이후 본 건과 관련해 요청이 있다면 언제든 성실히 조사에 임할 예정"이라고 입장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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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한국 김두연 기자]
래퍼 라비가 병역 비리에 연루된 혐의로 입건됐다.
12일 SBS '8 뉴스' 보도에 따르면 검찰과 병무청 합동수사팀은 최근 라비를 병역법 위반 혐의로 입건했다.
라비는 허위 뇌전증 진단을 받아 재검을 신청하는 방식으로 4급 보충역 판정을 받았다는 의심을 받고 있다.
앞서 이날 소속사 그루블린 측은 라비의 병역 비리 의혹에 "현재 상세 내용을 파악 중에 있다"며 "이후 본 건과 관련해 요청이 있다면 언제든 성실히 조사에 임할 예정"이라고 입장을 밝혔다.
라비는 지난해 5월 군 입대를 위해 KBS2 '1박 2일 시즌4'에서 하차했다.
그는 같은 해 10월 SNS를 통해 "건강상의 이유로 사회복무를 통해 국방의 의무를 다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스포츠한국 김두연 기자 dyhero213@sportshankoo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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