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5번째 생일 앞둔 진주만 공습 최고령 생존자

2023. 1. 12. 21: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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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차 세계대전 참전용사 조셉 에스케나지가 11일(현지시간) 미국 루이지애나주 뉴올리언스의 제2차대전박물관에서 자신의 105번째 생일을 앞두고 열린 축하 행사에 참석해 현역병 때 사진을 들어 보이고 있다. 그는 현재 104세 11개월로, 1941년 일본의 진주만 공습 때 살아남은 생존자 중 최고령으로 알려져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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