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일↓·나물↑..올해 설 차례상 비용 31만 원
정경원 2023. 1. 12. 21: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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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설 차례상 차림 비용이 지난해와 비슷한 31만 원 선으로 나타났습니다.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가 전국 17개 전통시장과 27개 대형유통업체를 대상으로 지난 10일 기준 올해 설 차례상 차림 평균 비용(28개 품목)을 조사한 결과, 지난해 대비 0.4% 하락한 31만 259원이었습니다.
품목별로는 사과와 배 등 과일류와 배추의 하락 폭이 컸던 반면, 시금치·고사리·도라지 등 나물류와 밀가루·게맛살·약과 등 가공식품 가격은 상승한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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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설 차례상 차림 비용이 지난해와 비슷한 31만 원 선으로 나타났습니다.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가 전국 17개 전통시장과 27개 대형유통업체를 대상으로 지난 10일 기준 올해 설 차례상 차림 평균 비용(28개 품목)을 조사한 결과, 지난해 대비 0.4% 하락한 31만 259원이었습니다.
품목별로는 사과와 배 등 과일류와 배추의 하락 폭이 컸던 반면, 시금치·고사리·도라지 등 나물류와 밀가루·게맛살·약과 등 가공식품 가격은 상승한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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