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 옥성면 산불 7시간 만에 진화…1300여평 소실
이성덕 기자 2023. 1. 12. 2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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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일 오후 1시36분쯤 경북 구미시 옥성면의 야산 7부 능선에서 난 불이 7시간 만인 오후 8시35분쯤 진화됐다.
'산에서 연기가 보인다'는 신고를 받은 소방당국이 헬기 4대와 소방차 등 17대, 대원 72명을 투입해 진화에 나섰다.
다행히 인명 피해는 없었으나 산림 0.45㏊(1361평)가 소실됐다.
산림당국과 구미시는 정확한 화재 원인과 피해 규모를 조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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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뉴스1) 이성덕 기자 = 12일 오후 1시36분쯤 경북 구미시 옥성면의 야산 7부 능선에서 난 불이 7시간 만인 오후 8시35분쯤 진화됐다.
'산에서 연기가 보인다'는 신고를 받은 소방당국이 헬기 4대와 소방차 등 17대, 대원 72명을 투입해 진화에 나섰다.
다행히 인명 피해는 없었으나 산림 0.45㏊(1361평)가 소실됐다.
산림당국과 구미시는 정확한 화재 원인과 피해 규모를 조사할 예정이다.
psyduck@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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