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0세니까 좋은 거 먹어야" 조재윤, 치질약에 탈모 방지약까지(세컨 하우스)[TV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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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조재윤이 기상하자 마자 약을 찾았다.
12일 방송된 KBS2 '세컨 하우스'에서는 전남 강진에서 주상욱, 조재윤의 일상이 전해졌다.
겨우겨우 먼저 몸을 일으킨 조재윤은 식탁에 앉아 파우치를 꺼냈다.
그러나 아직 먹어야 할 약이 많이 남아있자, 조재윤은 "약이 왜 이렇게 많은 거냐"라고 투덜거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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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투데이 송오정 기자] 배우 조재윤이 기상하자 마자 약을 찾았다.
12일 방송된 KBS2 '세컨 하우스'에서는 전남 강진에서 주상욱, 조재윤의 일상이 전해졌다.
잠자리에서 일어나던 조재윤은 전날 고된 노동으로 고통스러운 신음을 흘렸다. 주상욱 역시 허리가 아파 못 일어나겠다며 꼼짝하지 못했다.
겨우겨우 먼저 몸을 일으킨 조재윤은 식탁에 앉아 파우치를 꺼냈다. 그 안에서 각종 영양제와 조제약을 꺼냈다.
조재윤은 혼잣말로 "치질이 걸려서..."라고 고백했다. 이어 "이제 50세니까 건강하고 좋은 거 찾아 먹어야 한다"라며 먹어야 할 영양제를 늘어놓았다.
그러곤 일단 혈압약을 먹고 유산균, 탈모 방지약 등을 차례로 먹었다. 그러나 아직 먹어야 할 약이 많이 남아있자, 조재윤은 "약이 왜 이렇게 많은 거냐"라고 투덜거렸다.
[스포츠투데이 송오정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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