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컨하우스' 최수종, '♥하희라'에 애교.."자기야 사랑해" [별별TV]

이상은 기자 2023. 1. 12. 2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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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컨하우스'의 사랑꾼 최수종이 하희라에게 닭살 애교를 선사했다.

12일 오후 방송된 KBS 2TV 예능 프로그램 '세컨 하우스'에서는 잉꼬부부 최수종과 하희라가 눈 오는 날을 즐기는 장면이 전파를 탔다.

이날 눈으로 덥힌 세컨하우스를 본 최수종은 "하희라씨가 눈 오면 좋겠다고 했는데 하늘에서 눈이 이렇게 많이 올 줄이야"라며 감탄했다.

하희라는 "뭐 하려고?"라며 최수종을 바라봤고, 최수종은 "자기야 사랑해. 러브 스토리"라며 눈밭에 뒤로 누워 팔다리를 휘저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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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뉴스 이상은 기자]
/사진=KBS 2TV 예능 프로그램 '세컨 하우스' 방송화면
'세컨하우스'의 사랑꾼 최수종이 하희라에게 닭살 애교를 선사했다.

12일 오후 방송된 KBS 2TV 예능 프로그램 '세컨 하우스'에서는 잉꼬부부 최수종과 하희라가 눈 오는 날을 즐기는 장면이 전파를 탔다.

이날 눈으로 덥힌 세컨하우스를 본 최수종은 "하희라씨가 눈 오면 좋겠다고 했는데 하늘에서 눈이 이렇게 많이 올 줄이야"라며 감탄했다.
하희라는 "내가 그랬잖냐. 여기 눈 오면 설경이 멋있을 거라고, 그런데 눈이 많이 온다"라며 아이처럼 신난 모습을 보여줬다.

두 사람은 새하얀 눈으로 뒤 덥힌 세컨하우스 앞에서 노래를 하며 즐거운 마음을 내비쳤다. 이어 최수종은 "자기야 잠깐만 있어줘"라며 눈 바닥에 섰다.

하희라는 "뭐 하려고?"라며 최수종을 바라봤고, 최수종은 "자기야 사랑해. 러브 스토리"라며 눈밭에 뒤로 누워 팔다리를 휘저었다. 최수종은 "나는 눈 위를 날아갑니다. 파닥파닥파닥파닥"이라며 바닥에 누워 천사 눈 자국을 만드는 이벤트를 선사했다.

이어 아이처럼 신난 최수종은 하희라에게 눈을 뿌렸고, 하희라는 "해보자고?"라며 눈을 뭉쳐 눈싸움을 시도했다. 두 사람은 팽팽한 긴장감 속에 눈싸움을 했고, 최수종은 눈 뭉치고 있는 힘껏 하희라의 뒤통수를 강타해 웃음을 자아냈다.

하희라도 최수종에게 눈 뭉치를 던지며 복수하며 즐거워했다.

이상은 인턴기자 star@mtstarnews.com

이상은 기자 star@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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