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선식품 유통기업 오아시스, 코스닥 상장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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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선식품 유통기업 오아시스가 다음달 코스닥 상장을 추진하기 위해 12일 금융감독원에 증권신고서를 제출했다.
오아시스는 다음 달 7~8일 수요예측을 진행한 뒤 14~15일 일반청약을 거쳐 코스닥시장에 상장할 예정이다.
오아시스는 2011년 설립된 생산자 네트워크를 기반의 식품 기업으로 2018년 '오아시스마켓'을 론칭해 신선식품 새벽 배송으로 사업 범위를 확장했다.
안준형 오아시스 대표이사는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스마트 물류·유통테크 기업으로 도약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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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선식품 유통기업 오아시스가 다음달 코스닥 상장을 추진하기 위해 12일 금융감독원에 증권신고서를 제출했다. 총 523만6000주를 공모하며 희망 공모가 범위는 3만500원~3만9500원이다. 공모금액은 1597억¤2068억원이다. 오아시스는 다음 달 7~8일 수요예측을 진행한 뒤 14~15일 일반청약을 거쳐 코스닥시장에 상장할 예정이다.
오아시스는 2011년 설립된 생산자 네트워크를 기반의 식품 기업으로 2018년 ‘오아시스마켓’을 론칭해 신선식품 새벽 배송으로 사업 범위를 확장했다. 2015년 매출 193억원에서 2021년 3569억원으로 18.5배 성장했다. 안준형 오아시스 대표이사는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스마트 물류·유통테크 기업으로 도약하겠다”고 밝혔다.
박선희 기자 teller@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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