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영웅, 안해본 '알바'가 뭐야? 가장 힘든 알바로는 '건설 일용직' 꼽아…"돈 많이 줘도 몸 상하는건 쉽지 않아"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임영웅의 눈물젖은 빵 먹던 시절이 화제다.
정말 다양한 알바를 많이 했다는 임영웅은 또 자신의 이모님이 최고 진상손님이라고 공개했다.
임영웅은 "우리 이모는 작은 티끌 하나, 머리카락 하나만 나와도 컴플레인을 거시는 분이다. 지금 많이 좋아지셨는데 우리 이모가 진상손님이다"고 장난을 쳤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스포츠조선 이정혁 기자]임영웅의 눈물젖은 빵 먹던 시절이 화제다.
정말 다양한 알바를 많이 했다는 임영웅은 또 자신의 이모님이 최고 진상손님이라고 공개했다.
최근 임영웅 공식 유튜브 채널에는 "누가 더 피곤한가, 누가 더 화나는가? 영웅본색 Ep.4"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이날 아르바이트를 주제로 '밸런스 월드컵'이 펼쳐진 가운데 임영웅은 "옛날에 알바를 정말 많이 했다. 기본적인 음식점 서빙에서 공장까지, 마트에서 짐도 날라봤다"면서 추억을 전했다.
그중 가장 힘든 알바로 건설 일용직을 언급했다. 임영웅은 "건설 일용직은 정말 힘들다. 허리가 끊어진다. 가구 공장에서 가구 드는 것도 힘든데 벽돌을 든다고 생각해보라. 돈을 많이 줘도 몸 상하는 건 쉽지 않은 일이다. 존경한다"고 답했다.
또 '일반 음식점 대 제품판촉 홍보 알바'라는 선택지를 두고 "호불호가 갈린다 해도 일반 음식점이다. 홍보 알바는 호객행위도 해야 하지 않나. 그건 잘 못할 것 같다"고 말했다. 보조 출연 경험에 대해선 "몸도 마음도 춥다. 기다리는 시간이 정말 길다. 생각도 많이 하고, 공부가 많이 된다"고 회상했다.
이어 자신이 겪은 최악의 진상에 대해 이모를 언급하며 웃음을 터뜨렸다. 임영웅은 "우리 이모는 작은 티끌 하나, 머리카락 하나만 나와도 컴플레인을 거시는 분이다. 지금 많이 좋아지셨는데 우리 이모가 진상손님이다"고 장난을 쳤다.
그러나 카페에서 화장실 용무만 보고 가는 손님이 예시로 나오자 "내가 자주 이용했다. 급한데 어떡하냐. 물론 그냥 쓰진 않았다. 커피 한 잔을 샀는데…"라고 말을 이어가다가 "아니다. 그냥 이용할 때가 더 많았다. 내가 진상손님이었다"고 솔직하게 고백해 다시 한 번 웃음을 자아냈다.
이정혁 기자 jjangga@sportschosun.com
사진 출처=유튜브 '임영웅'
Copyright © 스포츠조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국민 여배우 양미, 이혼 후 13세 연하남과 성추문
- 채리나, 식당서 몸싸움 포착..“이걸 찍은 ♥박용근 대단”
- 유깻잎, '예뻤던 얼굴'이 이렇게…안타까움 유발하는 현상태 “얼굴 전체가 이래요”
- 이경규 “이혼했던 사위, 딸 예림이가 좋다면 지지…개의치 않아”
- 배우 노이리, 계단서 넘어져 뇌출혈로 사망..33세 요절
- 지드래곤, '조카 바보' 어깨 올라가는 온가족 지원사격...조카도 'PO…
- [SC이슈] "세상이 억까" 이홍기, 최민환 빠진 첫 공연서 '피의 쉴드…
- [SC이슈] 박수홍♥김다예, 백일해 논란 사과에도 갑론을박 "'슈돌'은 …
- "40대 안믿겨" 송혜교, 핑클 이진과 또 만났다..주름하나 없는 동안 …
- 쯔양 '전 남친 착취 폭로' 그후 겹경사 터졌다 "1000만 다이아 버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