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해에도 이어지는 초아의 봉사", 울릉로타리클럽 200만원 기탁

김채은 2023. 1. 12. 2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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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년 이웃돕기 성금을 비롯해 지역 사회에 따뜻한 나눔을 실천하는 국제로타리 3630지구 경북 울릉로타리클럽이 불우이웃을 위해 성금을 기탁했다.

11일 국제로타리 3630지구 경북 울릉로타리클럽은 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불우이웃돕기 성금 200만원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박일권 울릉로타리클럽 회장은 "각기 다른 생활과 문화 속에서 봉사의 뜻을 실현해 나가는 것이 로타리안의 기본 정신"이라며 "미력하나마 어려운 이웃에 보탬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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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로타리3630지구 울릉로타리클럽/울릉=김채은 기자

[더팩트ㅣ울릉=김채은 기자] 매년 이웃돕기 성금을 비롯해 지역 사회에 따뜻한 나눔을 실천하는 국제로타리 3630지구 경북 울릉로타리클럽이 불우이웃을 위해 성금을 기탁했다.

11일 국제로타리 3630지구 경북 울릉로타리클럽은 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불우이웃돕기 성금 200만원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울릉로타리클럽은 ‘초처럼 자신을 태워 세상을 비추는 사람’이라는 의미를 담은 ‘초아’에서 이념을 따와 장애인 복지증진 활동을 비롯해 사랑의 집수리 봉사 등 다양한 활동을 하고 있다.

올해에도 이웃사랑의 시작을 알리며 회원들이 한마음 한뜻으로 십시일반 성금을 모았다.

박일권 울릉로타리클럽 회장은 "각기 다른 생활과 문화 속에서 봉사의 뜻을 실현해 나가는 것이 로타리안의 기본 정신"이라며 "미력하나마 어려운 이웃에 보탬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tktf@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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