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수종, ♥하희라와 눈밭 러브스토리→상처 남긴 눈싸움(세컨하우스)

이하나 2023. 1. 12. 2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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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수종, 하희라 부부가 영화 속 한 장면을 재연했다.

1월 12일 방송된 KBS 2TV '세컨하우스'에서는 최수종, 하희라 부부가 설원에서 승부욕을 폭발했다.

마을회관에서 화투 게임으로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온 최수종, 하희라 부부는 집 앞에 쌓인 눈을 보고 신나서 노래까지 흥얼거렸다.

계속해서 양보 없는 대결을 펼치던 중 하희라는 힘 조절에 실패했고, 최수종의 눈물과 함께 눈싸움이 종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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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이하나 기자]

최수종, 하희라 부부가 영화 속 한 장면을 재연했다.

1월 12일 방송된 KBS 2TV ‘세컨하우스’에서는 최수종, 하희라 부부가 설원에서 승부욕을 폭발했다.

마을회관에서 화투 게임으로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온 최수종, 하희라 부부는 집 앞에 쌓인 눈을 보고 신나서 노래까지 흥얼거렸다.

그때 최수종은 “자기야. 사랑해”라고 외치며 영화 ‘러브스토리’의 한 장면을 재연하듯 바닥에 대자로 드러누운 후 팔과 다리를 파닥거리며 바닥에 천사 모양을 남겼다.

아이처럼 신난 최수종은 하희라에게 눈을 던지며 장난을 시작했다. 하희라는 “해보자는 거구나”라고 눈싸움을 시작했고, 부부는 다시 승부욕을 폭발했다. 계속해서 양보 없는 대결을 펼치던 중 하희라는 힘 조절에 실패했고, 최수종의 눈물과 함께 눈싸움이 종료 됐다.

(사진=KBS 2TV '세컨하우스' 캡처)

뉴스엔 이하나 bliss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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