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민재 회복 완료!...'훈련 완전 소화+유베전 출전 가능' (伊 매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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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재가 회복을 완료했다.
훈련도 완전 소화했으며 유벤투스전 출전이 가능하다.
이탈리아 매체 '투토 나폴리'는 12일(이하 한국시간) "나폴리에 좋은 소식이 전해졌다. 김민재가 훈련 세션을 완전히 소화했다. 출전할 것이다"라고 전했다.
'투토 나폴리'의 보도에 따르면 김민재는 팀 훈련 세션을 완전히 소화했고 출전을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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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탈코리아] 곽힘찬 기자= 김민재가 회복을 완료했다. 훈련도 완전 소화했으며 유벤투스전 출전이 가능하다.
이탈리아 매체 '투토 나폴리'는 12일(이하 한국시간) "나폴리에 좋은 소식이 전해졌다. 김민재가 훈련 세션을 완전히 소화했다. 출전할 것이다"라고 전했다.
나폴리는 오는 14일 오전 4시 45분 이탈리아 나폴리에 위치한 스타디오 디에고 아르만도 마라도나에서 유벤투스와 세리에A 18라운드 경기를 치른다. 최다 득점 팀과 최소 실점 팀의 대결, 나폴리가 우승에 가까워지기 위해서는 유벤투스를 반드시 꺾어야 한다.
그런데 유벤투스전을 앞두고 나폴리에 비상이 걸렸다. 김민재는 지난 17라운드 삼프도리아전에서 전반 45분만 뛰고 교체됐다. 경기가 끝난 뒤 루치아노 스팔레티 감독은 김민재의 교체 이유에 대해 "부상을 방지하는 차원에서 교체했다"라고 설명했다.
김민재는 올 시즌 대부분 선발로 출전하며 혹사를 당했다. 2022 카타르 월드컵에도 출전해 한국의 16강을 견인했다. 나폴리로서는 김민재의 결장은 굉장한 타격이다. 부상 예방 차원이긴 했으나 정밀 검사를 진행하기로 결정했을 정도로 김민재의 몸 상태는 좋지 않았다.
하지만 다행히 회복을 완료했다. '투토 나폴리'의 보도에 따르면 김민재는 팀 훈련 세션을 완전히 소화했고 출전을 앞두고 있다. '파트너' 아미르 라흐마니도 복귀했기에 나폴리로서는 가슴을 쓸어내릴 수 있게 됐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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