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서버 변신' 권순우, 3연승 4강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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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테니스의 간판 권순우 선수가 확 달라진 서브를 앞세워 '호주 오픈 전초전'에서 3연승으로 4강에 올랐습니다.
어제(11일) 16강전에서 서브 에이스 11개를 기록하며 세계 15위 부스타를 꺾었던 권순우 선수, 오늘은 서브가 더 강해졌습니다.
권순우는 세계 77위인 스웨덴의 이메르를 압도한 끝에 한 시간 만에 세트스코어 2대 0 완승을 거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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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테니스의 간판 권순우 선수가 확 달라진 서브를 앞세워 '호주 오픈 전초전'에서 3연승으로 4강에 올랐습니다.
어제(11일) 16강전에서 서브 에이스 11개를 기록하며 세계 15위 부스타를 꺾었던 권순우 선수, 오늘은 서브가 더 강해졌습니다.
첫 서브 평균 시속 193km, 최고 시속 207km로 어제보다 3km, 지난해 평균보다는 8km 정도 빨라졌습니다.
권순우는 세계 77위인 스웨덴의 이메르를 압도한 끝에 한 시간 만에 세트스코어 2대 0 완승을 거뒀습니다.
권순우는 내일 세계 40위 영국의 드레이퍼를 상대로 생애 두 번째 ATP 투어 결승 진출에 도전합니다.
이성훈 기자che0314@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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