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유아도 코로나 백신 맞을듯…40만회분 국내 도입
차승은 2023. 1. 12. 21:10
영유아를 대상으로 한 화이자 코로나19 백신이 처음으로 국내에 들어왔습니다.
코로나19 예방접종대응추진단은 오늘(12일) 생후 6개월에서 4세까지를 대상으로 한 영유아용 화이자 단가백신 40만회 분을 도입했다고 밝혔습니다.
정부는 지난해 11월 영유아용 화이자 백신 사용을 허가했지만 활용 여부와 시점은 아직 정하지 않았습니다.
방역 당국은 전문가 자문회의 등의 논의를 거쳐 빠른 시일 안에 결과를 안내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차승은 기자 (chaletuno@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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