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스 라비, ‘병역법 위반 혐의’로 입건…조만간 소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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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역 비리 의혹에 휩싸였던 그룹 빅스 라비가 병역비리에 연루된 협의로 입건됐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12일 SBS뉴스에 따르면 검찰과 병무청 합동수사팀은 최근 그룹 빅스 라비를 병역법 위반 혐의로 입건했다.
SBS뉴스는 합동수사팀이 라비가 뇌전증을 앓고 있다며 재검을 신청하는 방식으로 신체등급을 낮춰 4급 보충역 판정을 받은 것으로 의심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또 합동수사팀이 조만간 라비를 소환해 관련 의혹을 조사할 방침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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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일 SBS뉴스에 따르면 검찰과 병무청 합동수사팀은 최근 그룹 빅스 라비를 병역법 위반 혐의로 입건했다.
SBS뉴스는 합동수사팀이 라비가 뇌전증을 앓고 있다며 재검을 신청하는 방식으로 신체등급을 낮춰 4급 보충역 판정을 받은 것으로 의심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또 합동수사팀이 조만간 라비를 소환해 관련 의혹을 조사할 방침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이날 라비 소속사 그루블린은 “보도를 접한 후 당사는 면밀히 관련 내용에 대해 파악 중이라며 빠르게 입장을 말씀드리는 것이 마땅하지만, 관련 내용이 국방의 의무와 관련된 일이기에 우선 상세 내용을 파악한 후 자세히 설명드리는 것이 도리인 것 같다”라고 전했다.
또 “이후 본 건과 관련해 요청이 있다면 언제든 성실히 조사에 임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동아닷컴 최윤나 기자 yyynnn@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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