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주현·NCT 태용, 열애설 부인…"친구일 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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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박주현과 그룹 NCT 멤버 태용의 소속사가 두 사람의 열애설을 부인했다.
소속사 935엔터테인먼트 측 관계자는 박주현 태용의 관계와 관련해 본지에 "친구 사이일 뿐이다"라고 말했다.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 측 관계자 역시 "열애설은 사실이 아니다. 친구일 뿐이다"라고 밝혔다.
이와 관련해 935엔터테인먼트 측 관계자는 "박주현은 앞서 다른 가수분들 콘서트에 갔을 때도 인증 사진을 올렸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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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박주현과 그룹 NCT 멤버 태용의 소속사가 두 사람의 열애설을 부인했다.
소속사 935엔터테인먼트 측 관계자는 박주현 태용의 관계와 관련해 본지에 "친구 사이일 뿐이다"라고 말했다.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 측 관계자 역시 "열애설은 사실이 아니다. 친구일 뿐이다"라고 밝혔다.
앞서 온라인 커뮤니티를 통해 박주현 태용의 열애설이 확산됐다. 박주현이 NCT 127 콘서트를 찾아 남긴 인증샷은 열애를 주장하는 네티즌이 내세운 근거 중 하나였다. 이와 관련해 935엔터테인먼트 측 관계자는 "박주현은 앞서 다른 가수분들 콘서트에 갔을 때도 인증 사진을 올렸다"고 설명했다.
한편 박주현은 MBC 드라마 '금혼령, 조선 혼인 금지령'에서 활약 중이다. 이 작품은 7년 전 세자빈을 잃고 실의에 빠져 혼인 금지 명령을 내린 왕 이헌 앞에 죽은 세자빈으로 빙의가 가능하다는 혼인 사기꾼 소랑이 나타나 벌어지는 일을 그린다. 박주현은 소랑 역으로 대중을 만나고 있다.
태용이 속해 있는 NCT 127은 오는 30일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정규 4집 리패키지 '에이요(Ay-Yo)'를 공개한다. '에이요'에는 동명의 타이틀곡을 비롯한 신곡 3곡과 정규 4집에 수록된 12곡까지 총 15곡이 수록돼 있다.
정한별 기자 onestar101@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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