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희찬도 울렸다…'노팅엄의 수호신' 헨더슨의 선방쇼

이수진 기자 2023. 1. 12. 20: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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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유의 빠른 스피드로 공을 찔러주고, 빈 공간을 파고들어 직접 슛도 날린 황희찬.

하지만 상대팀 골키퍼가 좀처럼 기회를 주지 않습니다.

1대1 무승부 상황에서 승부차기까지 이어졌는데 노팅엄의 헨더슨은 2개나 막아냈습니다.

울버햄프턴을 울린 상대 골키퍼의 '선방쇼'로 잉글랜드 리그컵도전은 8강에서 좌절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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