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오퍼 없었다"…아마노 준, 홍명보 감독에 정면 반박
이수진 기자 2023. 1. 12. 20:53
지난 시즌, 울산 현대에서 9골을 안기며 우승에 기여한 <아마노 준>, 라이벌 전북 현대로 이적하며 홍명보 울산 감독의 분노를 샀습니다.
만나본 일본인 선수 중 최악이다. 남겠다고 하더니 돈을 좇아 갔다고 했습니다.
하루만에 아마노 준이 반박했는데, 스승과 제자가 날선 비판을 주고받는 사이가 돼버렸습니다.
[아마노 준/전북 현대 : 시즌 끝나고도 구단에서 정식 제안이 없었기 때문에 울산현대는 계약에 대한 생각이 없다고 받아들였습니다. ]
Copyright © JTBC.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JTBC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이불 속 백골로 발견된 노모…딸 쪽지엔 '2020년 엄마가 숨졌다'
- [단독] "성폭행 피해, 가족에 알리지 말라 당부했는데…" 경찰이 노출
- "나는 창조주" 유튜버도 출사표…국민의힘 '컷오프' 고심
- 점심시간 문 닫겠다는 은행…직장인들 "하루 휴가 내야 할 판"
- 아이돌 출신 래퍼 A씨, 병역 비리 의혹
- "다 썩어버리지, 물 먹었는데"…작물 삼킨 비바람에 농가 '한숨'
- 낮과 밤 길이 같아지는 '추분'…쌀쌀한 아침에 일교차 주의해야
- 조규홍 "의료계 대안 제시하면 2026년 의대정원 원점서 검토 가능"
- [단독] '명단 공개' 전공의 치밀한 범행…수사망 피하려 공용 PC까지
- 사채업자에 돈 빌리며 '암구호'를 담보로…정신 나간 군인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