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종국·이이경,‘서울 남부 교도소’ 중앙통제실 최초 출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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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계자 외 출입금지' 김종국-양세형-이이경이 '서울 남부 교도소' 내 철저한 제한구역인 '중앙통제실'에 방송 최초로 들어간다.
그런가 하면 김종국-양세형-이이경은 '서울 남부 교도소' 내에서도 허가자 외에는 출입을 엄격히 통제하는 제한구역인 '중앙통제실'에 최초로 들어가 치밀하게 설계된 탈옥 방지 시스템을 실제로 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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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계자 외 출입금지’ 김종국-양세형-이이경이 ‘서울 남부 교도소’ 내 철저한 제한구역인 ‘중앙통제실’에 방송 최초로 들어간다.
SBS ‘관계자 외 출입금지’는 외부인은 다가갈 수도 들여다볼 수도 없는 ‘관계자 외 출입금지’ 구역에 1일 출입증을 받고 입장해 미지에 쌓인 금지구역의 이야기를 봉인 해제하는 프로그램.
조두순, 김근식, 정인이 양모 등 수많은 인물들이 거쳐간 ‘서울 남부 구치소’에 출입하는 모습이 흥미진진하게 그려내는 한편, 그간 알려지지 않았던 교정공무원들의 고충을 뭉클하게 담아내며 첫 방송부터 동시간대 지상파 2049 시청률 1.8%로 1위를 기록(닐슨코리아 제공)했다.
촬영 당시 김종국은 “구치소와는 확실히 다르다. 훨씬 서늘하다”라며 교도소에 발을 들인 소감을 밝혔다는 후문이다.
뿐만 아니라 수용자들이 생활하는 ‘수용거실’ 외에 다양한 교도소 내 공간들의 존재에 놀람을 감추지 못했다고 해 ‘서울 남부 구치소’와는 또 다른 ‘서울 남부 교도소’의 모습이 공개될 것으로 예상된다.
그런가 하면 김종국-양세형-이이경은 ‘서울 남부 교도소’ 내에서도 허가자 외에는 출입을 엄격히 통제하는 제한구역인 ‘중앙통제실’에 최초로 들어가 치밀하게 설계된 탈옥 방지 시스템을 실제로 접한다.
이 과정에서 3MC는 보안과 실무를 책임지는 보안교감과의 만남을 통해, 대중들의 머릿속에 깊숙이 각인돼 있는 ‘탈옥수 신창원’에 대한 현장의 생생한 이야기를 들어볼 예정이다.
이 가운데 보안교감은 “신창원 탈옥 사건 당시엔 지금과 같은 보안 시스템이 갖춰져 있지 않았다”라고 밝히며 신창원 사건 전과 후의 보안체계를 비교하기도 했다고.
이에 어디에서도 공개된 적 없는 교도소 내 보안시설의 이야기와 24시간 감시의 눈을 거두지 않는 보안과 교도관들의 이야기를 봉인 해제할 ‘관계자 외 출입금지’ 본 방송에 기대감이 고조된다.
금지구역의 이야기를 봉인 해제하는 SBS ‘관계자 외 출입금지’는 1월 12일 오후 9시에 2회가 방송된다.
[진주희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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