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에 결혼할 것” 김민경… 만나고 있는 '연하男' 있다? ‘깜짝’ (‘한도초과’) [종합]

박근희 2023. 1. 12. 20: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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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도초과' 김민경이 내년에 결혼할 것이라고 밝혔다.

12일 오후 방송된 tvN '한도초과' 최종회에서는 2023년 신년특집으로 김민경X신기루X홍윤화X풍자의 이색적인 관상과 신년 사주풀이 비밀이 밝혀졌다.

지금 연애 중이냐는 풍자의 질문에 김민경은 "모르지"라고 답했다.

풍자를 보고 전문가는 "너무 많이 고치면 관상을 고칠 수 없는 상이 된다. 눈빛은 바뀌지 않는다. 눈빛이 약간 도화안이다. 끼가 많은 거다"라고 언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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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박근희 기자] '한도초과’ 김민경이 내년에 결혼할 것이라고 밝혔다.

12일 오후 방송된 tvN ‘한도초과' 최종회에서는 2023년 신년특집으로 김민경X신기루X홍윤화X풍자의 이색적인 관상과 신년 사주풀이 비밀이 밝혀졌다.

내년에 결혼할거라는 김민경의 말에 모두들 깜짝 놀랐다. 지금 연애 중이냐는 풍자의 질문에 김민경은 “모르지”라고 답했다. 홍윤화는 “왠지 있는 것 같다. 연하남 있을 거 같아”라고 답하기도. 풍자는 방송에서 집을 최초로 공개한다고 밝혔다. 주방으로 간 풍자는 한가득 쌓인 술을 자랑했다. 풍자는 “궁금하면 밤에 놀러와봐. 내가 직업이 바뀐다”라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풍자는 방 앞에 해바라기 그림을 두고 부자가 됐다고 밝혔다. 풍자는 “여기에 잠옷을 걸어뒀을 때는 주춤했다. 지금의 풍자를 만들어준 방이다”라고 말하기도. 방송을 위해 자동으로 높이가 조절되는 책상에 멤버들은 감탄했다.

움직이는 미니 오토바이를 보고 홍윤화는 “진짜 별게 다 있다”라며 깜짝 놀랐다. 이어 욕실에 있는 초대형 욕실을 보고 다들 입을 다물지 못했다. 멤버들은 “풍자는 다 있다”라며 혀를 내둘렀다. 관상 전문가는 “네 분의 공통점이 있다. 좌우 광대가 발달했다는 거다. 광대는 오지랖이다. 적극적으로 활동하고자 하는 에너지가 강하다”라고 설명했다.

전문가는 신기루에게 “얼굴의 재백궁이라는 코나 얼굴의 형태를 보게 되면 약간 말상에 가깝다고 볼 수 있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욕망이 가득한 상이다”라고 덧붙였다.

이어 전문가는 홍윤화를 보고 “윤화씨같은 경우에는 주눅이 들어있는 곪아 터져 있는 게 있다. 남을 배려한다거나 착하고 선하게 살려는 의지가 강하다”라고 설명했다. 홍윤화는 “그래서 안에 쌓여있거나 곪아 터져있는 게 많을 수 있다. 얼굴이 약간 눌려있는 거다”라고 덧붙였다.

전문가는 “홍윤화 님은 코를 봤을 때 돈에 대한 개념이 없이 태어났다. 계산을 굉장히 잘하거나 실속을 챙기는 게 쉽지 않다. 사람과의 관계에서 손해보기 쉽다”라고 말했다. 전문가는 신기루에게 “돈을 버는 힘은 있지만 지켜내는 힘이 약하다”라고 설명했다.

풍자를 보고 전문가는 “너무 많이 고치면 관상을 고칠 수 없는 상이 된다. 눈빛은 바뀌지 않는다. 눈빛이 약간 도화안이다. 끼가 많은 거다”라고 언급했다.

신기루는 “얼굴 비율이 가장 좋은 사람이 전가요?”라고 질문을 던졌다. 전문가가 신기루의 비율이 좋지 않다고 답하자, 신기루는 다시 “사주, 관상 다 떠나서 누가 제일 예쁘냐?”라고 질문을 던졌다. 이를 들은 전문가는 “신기루 씨는 아닌 것 같다”라고 답해 좌중을 폭소케 했다.

/ skywould514@osen.co.kr

[사진] ‘한도초과' 방송화면 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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