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유, 휠체어 타고 입국? “프랑스서 발목 접질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가수 소유가 프랑스 여행 중 부상을 당했다.
소유는 12일 유튜브 채널에 '[파리왔소유]파리에서 맞이한 첫 크리스마스파리 여행 VLOG'라는 제목의 영상을 공개했다.
소유는 또 "프랑스라서 지금 병원 가도 뭐 해줄 거 아무것도 없을 것 같다. 병원에만 한 6시간 갇혀 있을 것 같다"며 병원 대신 파티를 선택했다.
소유는 며칠 후 인천공항에 휠체어를 타고 나타난 모습을 공개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소유는 12일 유튜브 채널에 ‘[파리왔소유]파리에서 맞이한 첫 크리스마스파리 여행 VLOG’라는 제목의 영상을 공개했다.
소유는 택시로 보이는 차량 안에서 영상을 켜 눈길을 끌었다. 소유는 “지금 상황이 너무 웃기다”면서 “새해가 다가와서 진짜 택시가 너무 안 잡히는 거다. 힘들게 택시를 잡았는데 보자마자 너무 기뻐서 뛰다가 발목을 접질렸다”고 설명했다. 소유는 “좀 부은 것 같다. 열감이 난다”며 설명해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소유는 또 “프랑스라서 지금 병원 가도 뭐 해줄 거 아무것도 없을 것 같다. 병원에만 한 6시간 갇혀 있을 것 같다”며 병원 대신 파티를 선택했다.
소유는 며칠 후 인천공항에 휠체어를 타고 나타난 모습을 공개했다. 소유는 휠체어를 타고 입국장을 빠져나오며 민망하다는 반응을 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김소연 스타투데이 기자]
Copyright © 스타투데이.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