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의회 여성가족평생교육위, 디지털 성범죄 피해자 지원 속도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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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의회 여성가족평생교육연구회(회장 김재균 위원장)는 12일( 가톨릭관동대 창조관에서 '경기도 디지털성범죄 피해자 지원 및 사후관리 강화방안 연구'(수탁기관: 가톨릭관동대학교 산학협력단)에 대한 정책연구용역 중간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번 연구용역은 디지털성범죄에 대한 국가와 시·도 지역 간 경기도 지역 간의 발생 빈도와 피해유형을 분석해 '경기도의 선제적 정책 및 제도 도입을 위한 법적 기반을 마련'하고자 지난해 12월부터 추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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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디지털성범죄 피해자 지원 및 사후관리 강화방안' 정책연구용역 중간보고회 개최
[헤럴드경제(수원)=박정규 기자]경기도의회 여성가족평생교육연구회(회장 김재균 위원장)는 12일( 가톨릭관동대 창조관에서 ‘경기도 디지털성범죄 피해자 지원 및 사후관리 강화방안 연구’(수탁기관: 가톨릭관동대학교 산학협력단)에 대한 정책연구용역 중간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번 연구용역은 디지털성범죄에 대한 국가와 시·도 지역 간 경기도 지역 간의 발생 빈도와 피해유형을 분석해 ‘경기도의 선제적 정책 및 제도 도입을 위한 법적 기반을 마련’하고자 지난해 12월부터 추진됐다.
김재균 회장은 중간보고회에서 “본 연구회의 연구용역 결과는 조례 제·개정의 기초자료로써 향후 실효성 있는 제도 및 정책의 토대로 활용될 수 있다는 것에 큰 의의가 있다”고 했다.
이어 “연구 결과에 경기도 31개 시군에 평준화된 디지털성범죄 피해자 지원체제 구축방안 및 시도별 편차 없이 형평성 있는 사후관리 지원 방안이 반영될 수 있도록 힘써줄 것”을 요청했다.
이날 중간보고회에는 여성가족평생교육위원회 김재균 위원장(더민주, 평택2) 서성란 부위원장(국민의힘, 의왕2), 장민수 의원(더민주, 비례)과 김효정 의정지원팀장, 최명순 정책지원팀장 및 실무진, 연구 수행을 맡은 가톨릭관동대 산학협력단 신현주 교수 및 연구진 등이 참석했다.
fob140@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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