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시각헤드라인] 1월 12일 뉴스리뷰

이민경 2023. 1. 12. 20: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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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美日 "대잠훈련 등 韓과 협력 강화…北비핵화"

미국과 일본이 외교·국방장관이 참여하는 2+2회담 회담을 갖고, 대잠훈련 등 한국과의 협력 강화 등을 논의했습니다. 양국은 성명을 통해 북한의 완전한 비핵화를 재확인했습니다.

■ 내일 금통위 개최…7연속 기준금리 인상 유력

내일 한국은행 금융통화위원회가 올해 첫 통화정책방향 회의를 열고 현재 연 3.25%인 기준금리의 조정 여부를 결정합니다. 시장에서는 인상폭을 0.25%p로 결정할 것이란 전망이 우세합니다.

■ 쌍방울 김성태 "자진 귀국"…이르면 내일 도착

그제 태국에서 검거된 김성태 전 쌍방울그룹 회장이 자진 귀국 의사를 밝혔습니다. 이르면 내일 귀국하는데, 이재명 대표 변호사비 대납 등 검찰 수사가 탄력을 받을 것으로 보입니다.

■ 한미 거점 마약조직 첫 적발…900억대 압수

국내로 필로폰을 밀수해오던 국제 마약조직이 한미 당국의 공조 수사로 적발됐습니다. 한국과 미국에 거점을 둔 국제 마약의 실체가 밝혀진 첫 사례로, 밀반입한 마약은 900억원 어치에 달했습니다.

■ 제주·남해안에 많은 비…주말 강원영동 '대설'

내일까지 제주에는 250mm, 지리산과 남해안에는 최고 100mm의 많은 비가 내립니다. 주말에는 강원 영동을 중심으로 최고 15cm의 폭설이 예상돼 월동장구도 챙겨야겠습니다.

#미일대잠훈련 #한은금통위 #김성태_자진귀국 #한미마약조직 #폭우폭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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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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