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월 12일] 미리보는 KBS뉴스9
KBS 2023. 1. 12. 20:34
“장관·총리·국회의원 말에 무너져”
이태원 참사 국회 국정조사 공청회에서 유가족과 생존자들이 총리와 장관, 국회의원들의 발언이 이차가해가 됐다고 분노를 표출했습니다. 유가족 요구 사항과 국정조사에 남은 과제, 짚어봅니다.
“김성태 이르면 내일 귀국”…수사 탄력 받나?
태국에서 체포된 김성태 전 쌍방울 회장이 자진 귀국 의사를 밝혀 이르면 내일 한국에 올 것으로 보입니다. 이재명 민주당 대표의 변호사비 대납 의혹 수사 등에 미칠 영향, 전망합니다.
“국내 재단이 배상”…“정부가 일본에 면죄부”
정부가 일제 강제동원 피해 배상금을 전범기업이 아닌 국내 피해자 지원재단이 지급하는 방안을 제시했습니다. 피해자들은 정부 스스로 일본에 면죄부를 주고 있다고 강력 반발했습니다.
[단독] “아빠라고 부르렴”…교사 부부의 두 얼굴
동아리에서 만난 제자를 십년간 성적으로 학대하고 경제적으로 착취한 전직 교사 부부가 체포됐습니다. 함께 살며 피해를 입은 제자가 파악된 것만 열 명이 넘습니다. 단독 보도합니다.
법원 “CJ대한통운, 택배노조와 교섭해야”
중앙노동위원회에 이어 법원도 씨제이 대한통운이 택배노조와 교섭을 거부한 건 부당노동행위에 해당한다고 인정했습니다. 향후 비슷한 소송이 이어질 것으로 예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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