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윤모·빈대인·안감찬…BNK금융지주 차기 회장 후보군 압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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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NK금융지주 차기 회장 후보가 3명으로 좁혀졌다.
BNK금융지주 임원추천위원회(임추위)는 12일 최고경영자 최종 후보자(숏리스트) 3명을 선정했다고 밝혔다.
임추위는 오는 19일 2차 후보군을 대상으로 심층 면접을 거쳐 최종 후보자 1명을 선정할 방침이다.
BNK금융지주 최고경영자 최종 후보자는 오는 3월 주주총회에서 승인받아 회장으로 취임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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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뉴스1) 박채오 기자 = BNK금융지주 차기 회장 후보가 3명으로 좁혀졌다.
BNK금융지주 임원추천위원회(임추위)는 12일 최고경영자 최종 후보자(숏리스트) 3명을 선정했다고 밝혔다.
숏리스트에는 김윤모 노틱인베스트먼트 부회장, 빈대인 전 부산은행장, 안감찬 부산은행장 등 3명이 포함됐다.
임추위는 앞서 지난해 12월22일 서류심사 평가를 통해 1차 후보군 6명을 선정했다.
이어 이날 프리젠테이션 및 면접 평가를 실시해 2차 후보군 3명을 선정했다.
임추위는 오는 19일 2차 후보군을 대상으로 심층 면접을 거쳐 최종 후보자 1명을 선정할 방침이다.
BNK금융지주 최고경영자 최종 후보자는 오는 3월 주주총회에서 승인받아 회장으로 취임하게 된다.
chego@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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