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녀의 게임' 오창석, 김규선 갖기 위해 한지완에 "이혼하자"[★밤TVie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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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녀의게임'에서 오창석이 한지완에 이혼을 요구했다.
12일 오후 방송된 MBC 일일드라마 '마녀의 게임'에서 정혜수(김규선 분)가 강지호(오창석 분)를 유혹했다.
강지호는 "피곤하게 구네 정혜수. 네가 고 실장이랑 무슨 상관인데? 설사 내가 어떻게 했으면 뭐? 뭐 어떻게 하고 싶은데 네가 대체 뭘 어떻게 할 수 있는데"라고 전했다.
정혜수는 자신에게 키스하려고 하는 강지호에 "주세영 하고 이혼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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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일 오후 방송된 MBC 일일드라마 '마녀의 게임'에서 정혜수(김규선 분)가 강지호(오창석 분)를 유혹했다.
이날 마음이 급한 강지호는 휴대폰 문자를 확인하는 정혜수에 "무슨 문자인데?"라고 물었다. 정혜수는 "궁금해? 당신한테도 보내줄게"라며 영상을 보냈다. 강지호는 "대체 이게 뭐길래 그런 거야? 동영상이네"라며 영상을 확인했다. 영상에는 강지호가 고성재(김시헌 분) 사고 현장에서 고 실장을 찌른 흉기를 없애려고 했다. 정혜수는 "고 실장 어딨어? 살아있긴 해? 아님 정말 네가 헤치기라도 했어?"라고 물었다. 강지호는 "피곤하게 구네 정혜수. 네가 고 실장이랑 무슨 상관인데? 설사 내가 어떻게 했으면 뭐? 뭐 어떻게 하고 싶은데 네가 대체 뭘 어떻게 할 수 있는데"라고 전했다.
주세영은 강지호의 뺨을 때리며 "정혜수가 너한테 그러는 거 복수하려고 하는 거야. 이용당하고 있는 거라고"라며 언성을 높였다. 강지호는 "그럴 수도 있겠지. 혜수의 프로젝트 성공할 수 있게 도움을 줄까 해. 주세영한테서 유지호를 뺏어오는 거 그걸 들어줄까 해"라고 전했다. 주세영은 놀라 "진심이야?"라고 물었다. 강지호는 "가짜가 빠져줘야 진짜가 제자리로 찾아올 거 아니야. 주세영 우리 그만 이혼하자"라고 말했다.
이빛나리 인턴기자 star@mtstarnews.com
이빛나리 기자 star@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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