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키, '건물 사이에 피어난 장미'로 '엠카운트다운' 7위 등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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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키(H1-KEY)가 완벽한 무대로 '믿고 듣는 하이키'를 증명했다.
하이키(서이, 리이나, 휘서, 옐)는 오늘(12일) 오후 방송된 Mnet '엠카운트다운'에서 첫 번째 미니앨범 'Rose Blossom' 타이틀곡 '건물 사이에 피어난 장미'로 컴백 무대를 선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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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키(H1-KEY)가 완벽한 무대로 '믿고 듣는 하이키'를 증명했다.
하이키(서이, 리이나, 휘서, 옐)는 오늘(12일) 오후 방송된 Mnet '엠카운트다운'에서 첫 번째 미니앨범 'Rose Blossom' 타이틀곡 '건물 사이에 피어난 장미'로 컴백 무대를 선보였다.
이날 하이키는 한층 더 아름다워진 비주얼과 다채로운 매력을 뽐내며 '엠카운트다운' 컴백 무대를 완성했다. 트렌디한 밀리터리룩으로 '엠카운트다운' 시청자들의 시선을 사로잡은 하이키는 보기만 해도 기분 좋아지는 미소와 특유의 건강하고 긍정 에너지를 마음껏 발산했다.
특히 하이키는 CD를 삼킨 듯 흠잡을 데 없이 완벽한 라이브 실력과 다양한 포인트 안무를 선보이며 귀호강에 이은 눈호강까지 선물했다. 하이키만이 보여줄 수 있는 독보적인 퍼포먼스와 중독성 강한 멜로디, 멤버들의 담백한 음색도 인상적이다.
하이키 미니 1집 'Rose Blossom' 타이틀곡 '건물 사이에 피어난 장미'는 데이식스(DAY6) 영케이(Young K)가 작사, 홍지상이 작곡에 참여한 곡으로 차갑고 어렵게만 느껴지는 세상 속에서 품고 있는 희망과 꿈을 장미에 비유했다. 결코 꺾이거나 시들지 않고 아름답게 활짝 피우겠다는 의지를 담은 '건물 사이에 피어난 장미'는 발매 직후 각종 글로벌 차트 상위권에 등극하며 뜨거운 인기를 누리고 있다.
또한 MBC '놀면 뭐하니?' 등에서 맹활약중인 이미주는 최근 개인 SNS에 하이키의 '건물 사이에 피어난 장미'를 스트리밍 중인 화면과 함께 연이어 추천하며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seoeh32@fnnews.com 홍도연 기자 사진=Mnet '엠카운트다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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