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인, 자숙 1년 만에 근황 공개‥연예계 복귀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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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슈퍼주니어 출신 방송인 강인이 오랜만에 근황을 전했다.
지난 11일, 강인은 별 다른 글 없이 한 장의 사진을 업로드 했다.
한편 강인은 지난 2005년 SM엔터테인먼트의 그룹 슈퍼주니어로 데뷔했지만 음주운전 등의 논란으로 2019년 7월, 슈퍼주니어 탈퇴 사실을 밝혔다.
강인은 "오랜 시간 함께했던 슈퍼주니어란 이름을 놓으려 한다"며 "멤버들에게 항상 미안한 마음 뿐이었다. 하루라도 빨리 결심하는 것이 맞다고 생각했었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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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최지연 기자] 그룹 슈퍼주니어 출신 방송인 강인이 오랜만에 근황을 전했다.
지난 11일, 강인은 별 다른 글 없이 한 장의 사진을 업로드 했다. 사진 속 그는 카메라 렌즈에 자신을 비추며 머리를 매만지는 모습을 보였다.
이때 강인은 모자와 마스크로 얼굴을 가렸던 지난 근황과 달리 얼굴을 드러낸 모습이라 눈길을 끈다. 이를 본 팬들은 연예계 복귀에 대한 기대감을 모았다.
한편 강인은 지난 2005년 SM엔터테인먼트의 그룹 슈퍼주니어로 데뷔했지만 음주운전 등의 논란으로 2019년 7월, 슈퍼주니어 탈퇴 사실을 밝혔다.
강인은 "오랜 시간 함께했던 슈퍼주니어란 이름을 놓으려 한다"며 "멤버들에게 항상 미안한 마음 뿐이었다. 하루라도 빨리 결심하는 것이 맞다고 생각했었다"라고 밝혔다.
/ walktalkunique@osen.co.kr
[사진] 강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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