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풍의 신부' 박하나, 손창민 서재 숨어들었다가 발각 위기 [TV캡처]

송오정 기자 2023. 1. 12. 20:11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태풍의 신부' 배우 박하나가 손창민과 위태로운 동거를 이어갔다.

12일 방송된 KBS2 '태풍의 신부'에서 강바다(오승아)가 윤산들(박윤재)이 또다시 죽임을 당할까 걱정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윤산들이 살아있다는 사실을 숨기고 있던 강바다는 혹시나 강백산에게 들킨 줄 알고 소스라치게 깜짝 놀랐지만, 강백산은 아직 강바다가 윤산들을 잊지 못한 것 아니냐고 물었던 것.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사진=KBS2 태풍의 신부 캡처

[스포츠투데이 송오정 기자] '태풍의 신부' 배우 박하나가 손창민과 위태로운 동거를 이어갔다.

12일 방송된 KBS2 '태풍의 신부'에서 강바다(오승아)가 윤산들(박윤재)이 또다시 죽임을 당할까 걱정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강바다가 선보는 것을 미루자 강백산(손창민)은 "윤 실장이 처리가 안 된 건 아니냐"라고 물었다. 윤산들이 살아있다는 사실을 숨기고 있던 강바다는 혹시나 강백산에게 들킨 줄 알고 소스라치게 깜짝 놀랐지만, 강백산은 아직 강바다가 윤산들을 잊지 못한 것 아니냐고 물었던 것.

강바다는 아직 강백산에게 들키지 않았다는 사실에 가슴을 쓸어내리면서도 윤산들이 의식을 회복했는지 확인하며 '산들 오빠가 살아있다는 걸 아버지가 알면 어떻게든 죽이려 할 것'이라며 불안에 떨었다.

그러나 윤산들은 이미 의식을 회복한 상태였고 의식을 회복하지 못한 척하고 있었다. 윤산들은 은서연(박하나)을 그리며 아직 회복되지 않은 몸 탓에 고통에 신음했다.

그 사이 은서연은 강백산의 서재로 몰래 숨어들었다. 핸드폰 후레시를 켜서 르블랑 후원리스트를 촬영하는데 성공했지만, 잠에서 깬 강백산이 불빛을 보고 서재로 들어섰다.

강백산 목소리를 듣고 바로 은서연이 문 뒤로 몸을 숨겼다. 아무도 없어 강백산이 의아해하던 그때 강태풍(강지섭)이 나타나 "이 시간에 아버지 서재에 누가 들어오냐"라며 강백산을 밖으로 유인한 덕분에 은서연은 들키지 않고 방으로 돌아갔다.

[스포츠투데이 송오정 기자 ent@stoo.com]

Copyright © 스포츠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