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지혜, 둘째 돌잔치 중 시부모님 말에 한참 오열 ('관종언니')

이수연 2023. 1. 12. 19:55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방송인 이지혜가 둘째 딸 엘리의 돌잔치에서 시어머니의 말에 울컥하며 눈물을 보였다.

해당 영상에서 이지혜는 둘째 딸 돌잔치 현장을 공개했다.

돌잔치가 진행되던 중 진행자가 이지혜의 시부모님에게 "사랑하는 며느리에게 한 말씀 부탁드린다"고 말하자, 이지혜의 시어머니는 "우리 지혜는 정말 현명하다. 우리 아들의 부족한 점을 지혜가 옆에서 잘 보필해 줘서 너무 감사하다"라고 며느리에 대한 고마움을 표현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TV리포트=이수연 기자] 방송인 이지혜가 둘째 딸 엘리의 돌잔치에서 시어머니의 말에 울컥하며 눈물을 보였다.

12일 이지혜의 유튜브 채널 '밉지않은 관종언니'에는 '눈물과 웃음이 함께한 귀요미 엘리의 돌잔치 브이로그 엘리의 돌잡이는?! (feat. 페스타바이민구)'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해당 영상에서 이지혜는 둘째 딸 돌잔치 현장을 공개했다.

돌잔치가 진행되던 중 진행자가 이지혜의 시부모님에게 "사랑하는 며느리에게 한 말씀 부탁드린다"고 말하자, 이지혜의 시어머니는 "우리 지혜는 정말 현명하다. 우리 아들의 부족한 점을 지혜가 옆에서 잘 보필해 줘서 너무 감사하다"라고 며느리에 대한 고마움을 표현했다.

이어 시어머니는 "늘 사랑하는 마음으로 우리 아이를 바라봐 감사하다"고 덧붙였다. 시아버지 또한 "건강하게 사이좋게 살고 가정의 행복을 빈다"라고 이지혜에게 덕담을 건넸다.

이지혜는 시부모님의 연이은 덕담에 울컥하며 눈물을 보였다. 그는 "육아하면서 행복한 것도 많고 힘든 것도 많다. 예쁘게 봐주셔서 감사드린다"고 감사 인사를 전했다.

지난 2017년 이지혜는 세무사 문재완과 결혼해 슬하에 두 딸을 두었다. 이지혜는 1998년 그룹 '샵'으로 데뷔해 팀 해체 후 예능인으로 현재까지 활발하게 활동 중이다.

이수연 기자 tndus11029@naver.com / 사진= 이지혜 '밉지않은 관종언니' 유튜브

Copyright © TV리포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