풀백에 밀린 매과이어, “내 자리를 두고 계속 싸울 것”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해리 매과이어가 주전 경쟁 각오를 전했다.
매과이어는 최근 경기에서 풀백 루크 쇼에게 자리를 빼앗기며 좌절했다.
그럼에도 매과이어는 포기하지 않고 맨유에서 자신의 자리를 위해 싸우겠다고 밝혔다.
매과이어는 영국 언론 '맨체스터 이브닝 뉴스'를 통해 "기분이 좋다. 월드컵에 돌아왔을 때는 몸상태가 좋지 않았다. 그래서 1-2주 동안 뒤로 밀려났다. 지금은 상태가 좋다. 맨유에는 좋은 센터백이 많고 치열한 경쟁이 있다. 나는 계속 싸울 것이다"라고 밝혔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스포탈코리아] 박주성 기자= 해리 매과이어가 주전 경쟁 각오를 전했다.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는 11일(한국 시간) 올드 트래포드에서 열린 2022-23시즌 잉글랜드 풋볼리그컵(EFL컵) 8강에서 찰턴 애슬래틱(3부 리그)에 3-0 완승을 거뒀다.
매과이어는 이 경기에 선발로 출전해 풀타임을 뛰었고 팀의 무실점을 이끌었다. 매과이어는 오랜만에 안정적인 경기력을 보여주며 팬들에게 박수를 받았다.
매과이어는 최근 경기에서 풀백 루크 쇼에게 자리를 빼앗기며 좌절했다. 그럼에도 매과이어는 포기하지 않고 맨유에서 자신의 자리를 위해 싸우겠다고 밝혔다.
매과이어는 영국 언론 ‘맨체스터 이브닝 뉴스’를 통해 “기분이 좋다. 월드컵에 돌아왔을 때는 몸상태가 좋지 않았다. 그래서 1-2주 동안 뒤로 밀려났다. 지금은 상태가 좋다. 맨유에는 좋은 센터백이 많고 치열한 경쟁이 있다. 나는 계속 싸울 것이다”라고 밝혔다.
현재 맨유에는 매과이어를 포함해 라파엘 바란, 리산드로 마르티네스, 빅토르 린델로프 등이 있지만 에릭 텐 하흐 감독은 루크 쇼를 센터백으로 기용했다. 매과이어가 이번 경기를 통해 다시 주전으로 도약할 수 있을지 관심이 모아진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취재문의 sportal@sportalkorea.co.kr | Copyright ⓒ 스포탈코리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스포탈코리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앙리 못 믿어' 선수들 요구 무시 → 메시 꺾은 사우디 감독 관심
- 박항서 감독 쾌거, 2022 베트남 최우수 외국인 감독상 수상
- K-소주에 혀 내두른 마틴 아담, 살 빼고 왔다→네 번째 별도 쏘나
- '날 비난해' 김판곤 향한 찬사 ''조호르 차출 거부에도 성공적''
- '박윤철 데뷔전 호투' 질롱 코리아, 시드니에 2-1 승...팀 역대 최다승 타이
- 끈 없는 비키니로 볼륨 못 감춘 가수 겸 여배우
- 자신을 성폭행범 몬 여성에게 18억원 청구한 ‘축구선수’ ?
- ‘이강인과 다툼’ 손흥민에게 경고장을 보낸 ‘타 종목’ 계정
- 비키니 입고 과감히 글래머 드러낸 아나운서
- “방귀 냄새 난다”라며 택시기사에게 욕설한 배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