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바울♥' 간미연, '골때녀' 데뷔 첫 골 "이게 뭐라고 세상 다 가진 기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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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베이비복스 출신 간미연이 '골때녀' 첫 골 소감을 전했다.
간미연은 12일 "사랑해요 FC탑걸 내 사랑들. 걷는 것도 힘들었던 나를 뛰게 만들고, 함께하는 게 무지 좋고 행복하기에 안 따라주는 몸으로 열심히 할 수밖에 없었던"이라고 운을 뗐다.
앞서 지난 11일 방송된 '골 때리는 그녀들'에서는 간미연이 속한 FC 탑걸과 FC 월드클라쓰의 경기가 펼쳐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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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베이비복스 출신 간미연이 '골때녀' 첫 골 소감을 전했다.
간미연은 12일 "사랑해요 FC탑걸 내 사랑들. 걷는 것도 힘들었던 나를 뛰게 만들고, 함께하는 게 무지 좋고 행복하기에 안 따라주는 몸으로 열심히 할 수밖에 없었던"이라고 운을 뗐다.
이어"모두의 노력과 염원이 담긴 첫 골이 나왔네요. 이게 뭐라고.. 세상을 다 가진 기분? 결승 간다 탑걸! 탑걸 탑걸 올라가~"라며 감출 수 없는 기쁨을 드러냈다.
함께 공개한 사진 속에는 승부차기를 준비하고 있는 간미연의 모습이 담겼다. 간미연은 손가락으로 하트를 그리며 러블리한 매력을 드러내고 있다.
앞서 지난 11일 방송된 '골 때리는 그녀들'에서는 간미연이 속한 FC 탑걸과 FC 월드클라쓰의 경기가 펼쳐졌다. 2:2 스코어로 후반전을 마무리한 양 팀은 승부차기 끝에 FC 탑걸이 승리를 거두며 슈퍼리그 결승 진출을 확정했다
한편 간미연은 뮤지컬 배우 황바울과 지난 2019년 결혼했다. 또 SBS 예능 프로그램 '골 때리는 그녀들'에 출연 중이다.
이준현 텐아시아 기자 wtcloud83@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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