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은우, 피라미드 처음 본 소감 "모르겠다, 무슨 느낌인지" ('차은우')

[OSEN=최지연 기자] 그룹 아스트로 멤버 겸 배우 차은우가 두바이로 향했다. 

12일, 차은우는 자신이 진행하는 유튜브 채널 '차은우'에 '모든 게 즐거웠던 이집트 일정'이라는 제목으로 영상을 업로드 했다. 영상 속 차은우는 "두바이에서 경유를 해가지고 이집트행 비행기를 기다리고 있다"고 말했다. 

그는 눈을 비비면서 "난 피곤하거나 그러면 오른쪽 눈에 쌍꺼풀이 두개 생긴다"고 설명한 뒤 카메라와 아이 콘택트를 선보였다. 이어 "이집트가 매우 기대된다. 두바이도 처음 와봐. 밖으로 나가 보지 못하는게 조금 아쉽다"고 덧붙였다. 

이후 차은우는 쇼 시작 전 피라미드 구경을 하며 "살면서 피라미드를 볼 줄이야. 어렸을 때 역사책에서만 보던 피라미드를..진짜 저기 실제로 파라오가 묻혀 있었던 관을 보고..모르겠다, 약간 무슨 느낌인지"라고 감탄했다. 

한편 차은우는 티빙 오리지널 시리즈 '아일랜드'를 통해 연기 변신에 나섰다. 차은우는 "바티칸의 최연소 구마사제 요한은 평소 밝고 천진난만하다가도 악에 맞서야 하는 상황에서는 강인한 모습을 보여주는 반전 캐릭터다”라고 설명해 관심을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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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차은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