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진, 美 싱크탱크 전문가와 한미동맹 의견 교환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박진 외교부 장관은 오늘 방한 중인 미국 브루킹스연구소 동아시아정책연구센터장과 브루스 클링너 헤리티지재단 선임연구원 등 미국 싱크탱크 전문가들을 접견하고 한미동맹과 북한 문제 등에 대해 의견을 교환했다고 외교부가 밝혔습니다.
박 장관은 이 자리에서 올해 한미동맹 70주년을 맞아 한미 '글로벌 포괄적 전략동맹'을 더욱 내실화해나갈 것이라며, 한미동맹의 전략적 중요성에 대한 공감대를 확산시켜 나가는 데 계속 역할을 해달라고 당부했습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박진 외교부 장관은 오늘 방한 중인 미국 브루킹스연구소 동아시아정책연구센터장과 브루스 클링너 헤리티지재단 선임연구원 등 미국 싱크탱크 전문가들을 접견하고 한미동맹과 북한 문제 등에 대해 의견을 교환했다고 외교부가 밝혔습니다.
박 장관은 이 자리에서 올해 한미동맹 70주년을 맞아 한미 '글로벌 포괄적 전략동맹'을 더욱 내실화해나갈 것이라며, 한미동맹의 전략적 중요성에 대한 공감대를 확산시켜 나가는 데 계속 역할을 해달라고 당부했습니다.
접견에 참석한 전문가들은 한국 정부의 글로벌 역할 확대 의지에 지지를 표하고, 한미동맹 발전을 위해 적극 협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고 외교부는 전했습니다.
미국 전문가들은 어제부터 이틀간 진행된 '제11회 한국국가전략연구원-브루킹스연구소 국제회의' 참석차 방한했습니다.
YTN 김문경 (mkkim@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YT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검경, 유가족 18명에게 부검 제안...'마약' 언급도 5번
- "러, 한시적으로 징집 연령대 확대 방침...18~27세→18~30세로"
- "중국인만 옐로카드"...반한 해시태그 2억 4천만 건
- [자막뉴스] 한국, 어쩌다 이 지경...美서 온 운동기구 쪼갰더니
- 27년간 가스통에 모은 동전 기부한 기초생활수급자
- 배우 송재림 오늘 낮 자택에서 숨진 채 발견
- "마약 자수합니다"…아나운서 출신 김나정, 경찰에 고발당해
- "공무원들이 또...?" 전북 김제서도 '40인분 노쇼' [앵커리포트]
- [속보] 대한의사협회 비상대책위원장에 박형욱 선출
- "보안 훈련된 사람의 지능적 범행"...'시신훼손' 장교가 검색한 물건 [Y녹취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