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거 만져볼래?" 맥 알리스터, 꼬마 팬들에게 WC 우승 메달 자랑

곽힘찬 2023. 1. 12. 19:20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알렉시스 맥 알리스터(브라이튼)가 꼬마 팬들에게 자신의 월드컵 우승 메달을 자랑했다.

맥 알리스터는 2022년 카타르 월드컵 아르헨티나 대표로 나서 매 경기 맹활약을 펼치며 아르헨티나를 36년 만의 우승으로 이끌었다.

맥 알리스터는 출퇴근 시에도 월드컵 우승 메달을 들고 다녔다.

아르헨티나 언론인 파블로 지랄트가 트위터를 통해 공개한 영상에 따르면 맥 알리스터는 퇴근하면서 꼬마 팬들에게 자신의 월드컵 우승 메달을 자랑하는 모습이 포착됐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스포탈코리아] 곽힘찬 기자= 알렉시스 맥 알리스터(브라이튼)가 꼬마 팬들에게 자신의 월드컵 우승 메달을 자랑했다.

맥 알리스터는 2022년 카타르 월드컵 아르헨티나 대표로 나서 매 경기 맹활약을 펼치며 아르헨티나를 36년 만의 우승으로 이끌었다. 맥 알리스터는 브라이튼 역사상 최초로 월드컵 우승자가 됐다. 맥 알리스터는 대회 내내 왕성한 활동량을 바탕으로 헌신적인 모습을 보여줘 극찬을 받았다.

월드컵 우승은 현역 축구 선수가 경험할 수 있는 최고의 영예 중 하나다. 맥 알리스터는 출퇴근 시에도 월드컵 우승 메달을 들고 다녔다.

아르헨티나 언론인 파블로 지랄트가 트위터를 통해 공개한 영상에 따르면 맥 알리스터는 퇴근하면서 꼬마 팬들에게 자신의 월드컵 우승 메달을 자랑하는 모습이 포착됐다.

맥 알리스터는 꼬마 팬들에게 팬 서비스를 하던 중 뭔가를 주섬주섬 꺼내더니 메달을 보여주며 환하게 웃었다. 오히려 꼬마 팬들보다 맥 알리스터가 더 신난 듯했다.

사진=파블로 지랄트 트위터
취재문의 sportal@sportalkorea.co.kr | Copyright ⓒ 스포탈코리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스포탈코리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