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 상반기까지 전주종합경기장 야구장 철거…문화시설 건립
한주연 2023. 1. 12. 19:18
[KBS 전주]전주시가 올 상반기까지 전주종합경기장의 야구장을 철거하고 지역축제 등 행사 공간으로 활용한 뒤 장기적으로는 한국문화원형 콘텐츠 체험·전시관과 전주시립미술관 등 문화시설을 건립하기로 했습니다.
국비 2백억 원 등 3백36억 원을 투입하는 한국문화원형 콘텐츠 체험·전시관은 새로운 문화 브랜드를 만드는 거점공간으로 올 연말 착공할 예정입니다.
야구장을 비롯한 전주종합경기장의 대체 시설은 2025년까지 전주월드컵경기장 주변에 지을 계획입니다.
한주연 기자 ( jyhan31@kbs.co.kr)
Copyright © K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 학습 포함)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KBS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극과 극을 달리는 겨울 날씨…주말엔 ‘폭설’
- [현장영상] 스포츠카 몰고 호텔 로비 돌진…中 남성의 황당 분풀이
- “재단 통해 피해자 배상”…‘강제동원’ 정부안 공개
- 1대1 지원한다더니…이태원 참사 부상자·유가족 지원 현황은?
- 헤어지지 못하는 대통령실…떠나가지 못하는 나경원
- [MOON을 열다] 베일에 싸인 달 남극 분화구, 다누리의 섀도우캠이 포착
- [ET] 미혼 남녀 845쌍 결혼시킨 역대급 ‘마담뚜’…누군가 했더니?
- [현장영상] “총리·장관·의원이 2차 가해”…‘이태원 참사’ 공청회
- [현장영상] 거제 다포리 전망대에서 승용차 추락, 4명 숨져
- 각설탕? 자갈? 아니 마약!…‘눈속임’ 마약 90만 명 분 적발